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8. 10. 26. 07:30
나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모바일용 프라이버시 풀커버 강화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나는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되도록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 딱히 바꿀 필요를 별로 느끼지 않는 상품이고, 마음에 드는 걸 하나 샀으면 그걸 오래 쓰려고 하는 고집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씩 금이 가거나 흠집이 생긴 초기 강화유리 보호 필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또 한 번 아이폰을 크게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때 강화유리에 새로운 균열과 흠집이 생기고 말았다. 특별히 큰 불편함이 없으면 그냥 사용하려고 했지만,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계속 거슬러서 이번에 큰마음을 먹고 새로운 강화 유리 보호 필름을 사게 되었다. 여러 강화 유리 보호 필름 중 이번에 산 제품은 유독 마음에 뒀던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