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1. 12. 09:00
지난해 생일 선물로 받았던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기프티콘의 유효 기간 소멸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코앞에 있는 김해 터미널 2층에 있는 맘스터치는 신세계 직영점이라 기프티콘 사용이 불가능(왜지?)했기 때문에 다른 지점을 찾아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좀처럼 맘스터치까지 갈 일이 없어서 기프티콘을 방치하고 있었다. 그러다 잠시 김해 다이소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평소와 다른 길로 돌아오면서 맘스터치 외동 덕산점을 찾아서 기프티콘을 사용하기로 했다. 때마침 동생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해서 지금 햄버거를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간다면 둘 다 살짝 이르기는 해도 저녁을 햄버거로 먹으면서 한 끼를 때울 수 있을 것 같았다. ▲ 맘스터치 김해 외동 덕산점의 모습 당시 매장을 찾았던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