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1. 06:40
오늘 시험은 일본어발음 수업과 세계의 역사와 문화 수업. 하지만, 일본어발음 수업인데.....시험은 말하기가 아닌 쓰기시험. 즉 ( 주관식 , 괄호 비워놓은데 채워 놓는 것. ) 난 말하기 시험을 치고 싶어!!! 세계의 역사와 문화는 폴리스의 문화와 교훈, 그리스 문화의 특징과 한계, PAX로마나의 한계와 원인, 로마 문화의 특성, 중세유럽사회의 특징. 중 3개를 각각 1장씩 쓰는 것. 제한시간 50분... 염병할.... 오늘 이 2개의 시험은 어떻게 될까....하하하하.....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2. 12. 07:58
가끔 보년 수험생들 중에서 '모의고사 잘 봐야된다' 하면서 모의고사에 목숨을 거는 애들을 본 적이 있다. 분명히 말하겠지만, 헛수고다. 모의고사 잘쳐봤자 아무런 이익이 없다. 있다면, 학교에서 주는 상이나 장학금 정도? 모의고사 잘 칠려고, 평소공부하던 스타일을 깨버리면 나중에 심각하게 스케줄이 꼬여버린다. 게다가, 모의고사 잘친다고 해서 대학 잘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잘쳤다하더라고 수능을 망쳐버리면 뻘짓이다. 모의고사에서 사설모의고사는 거론하지 않도록 하겠다. 내가 말하는 모의고사란 3월,6월,9월 달에 이루어지는 모의고사를 이야기한다. 모의고사의 목적은, 올해의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해보고 공부의 경로를 정하는 것이다. 모의고사의 분석은 우리가 하는 것보다, 전문가들이 하는게 나으므로 평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