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11. 06:48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는 단순한 변명이다. 자신의 주위에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데,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자신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어떤 과제물이나 일, 약속을 정할 때,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거절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정말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 것일까? 그것은 단순한 자기옹호를 위한 변명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장하고, 운동을 하라고 권장을 하면 사람들은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대부분 꺼린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을 보면 시간은 철철 흘러넘친다. 무의미하게 티비만을 보면서 멍때리는 시간, 뒹굴뒹굴하고 있는 시간은 너무나도 많다. 우리는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야 한다. 바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