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12. 8. 07:30
JTBC 유병재, 다시 한 번 나선 스탠딩 코미디 요즘 우리나라에는 박근혜 정부 들어서 억제되었던 정치 풍자 개그가 마치 밀물 들어오듯이 쏟아지고 있다. 어떤 사회학자는 오늘 한국의 청와대가 벌인 비정상적인 일이 사실로 드러나자 시민들의 분노와 실망감이 너무나 커졌고, 그 분노와 실망이 한 번에 여러 풍자를 통해 쏟아져 나온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일요일에 방송된 의 유민상과 김대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너 '대통형'은 너무나 적나라한 정치 풍자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JTBC의 은 풍자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언제나 명확하게 현 정치를 재미있고 쉽게 말하면서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어제 방송된 JTBC 에서는 과거 '시국 버스킹'으로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사람의 엄지 척을 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