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4:56
아침에 내린 폭설의 양을 보시지요....... 차로 스쿨버스 타러가다가 사고날뻔해가지고 (자꾸 차가 중간에서 옆으로 새더군요) 눈 길 + 빙판 길이라 미끄러지기도 하고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며 집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는 바이바이 됫지요/ 다행히도 1,2교시 휴강이라더군요. 7,8교시도 휴강. But, 전공 수업은 전부 한 것 같더군요..흑흑 오후에 날씨가 그나마 좀 풀려서 , 우리집 뒷산에 사진 찍으로 홀로 올라갔습니다. 그 사진들은 정리해서 차례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세요 ㅡ 무리하게 차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지는걸 간신히 멈춘 차.(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20:53
아,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흑 9시경에 대학에 도착해서 학교 내 건물위치 파악 + 해야할 것들 (학생증+승차표+기타...)을 했더니 약 3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위치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정말 애먹었습니다. 안 물어봤냐구요? 물어봤죠. 학생 서비스센터에서 " 학 부 사무실로 가세요 " 학부 사무실에서 " 서비스센터로 가세요 " 나는 "????" " 서비스 센터에서 여기로 가라구 하던데요?? " 그제서야 답 해주던 사람이 " 아 서비스센터 건물 내 에서 일본어학부 사무실이 따로 있어요. 거기로 가세요 " " -_- 설명을 제대로 해주시던가요, 제가 몇번째 헤맸는지 아세요? " 그리고 가서 겨우 학생증 신청서 냈습니다. 근데, 여기서 2장 내라고 해서 2장을 냈습니다만 1장은 학..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 15:04
참고로, 전 커뮤니케이션 일본어학부(교직) 입니다. 네, 입학식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부모님차로) 솔직히 상당히 짜증납니다. 지금 문제거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말이지요. 입학식 끝나고 남으라고 해서 ' 아, 드디어 제대로 된 설명을 해주는구나 ' 생각했더니 무슨 이상한 종이2장 나눠주고 '종이 2장 다받았으면 돌아가도 됩니다. 다만, 오늘 수업 있는 학생들은 5교시부터 하니 들으세요' 하고 끝이더군요... 전 수강신청이든 좀 문제가 있어서 여조교들을 불러세우고 물어봤습니다. (이분들이 제 주위에 계셔서) ' 수강신청을 하긴 했는데 정확히 했는지 잘 모르겠고, 교양과목 어떤거 들어야 되죠? ' ' 아, 수강신청방법이 이번에 바꿔서 저희도 잘모르구요, 필수교양과목은 자기계발,채플,GLS영어 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