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1. 21. 08:31
기어코 케이블 방송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의 기록을 넘어 시청률 22.3%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한 드라마 은 연일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제 완결까지 딱 ‘2화’를 남긴 드라마 은 모든 사건이 막바지에 이르며 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뒤흔들고 있다. 가장 주목받은 집은 억울하게 누명은 쓴 우주가 있는 이수임 집이 아닌, 우주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사실과 함께 김주영의 범행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손에 쥐고 있는 강준상과 한서진의 집이다. 이 집에서는 그려지는 사람들의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운 비극, 아니 어쩌면 현실에 가까웠다. 특히 잘 나가는 외과 의사로 척추 센터 센터장과 기조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준상이 무너지는 모습은 사필귀정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아마 와 에서 한서진과 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