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24. 07:10
보통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지요... 서먹서먹하고 쉽사리 말도 안나오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그 제약이 훨씬 덜 한 것 같습니다.ㅋ 가상이라서 그런걸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 입니다. 그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여러가지 제가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기도 하고,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 아니면 전혀 반대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저와 관계를 맺은 분이 이렇게 늘어났습니다... 뭐 아직 제가 완전히 다 소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밖에 모르는게 문제입니다만....더 노력해야겠지요 ㅎ 그리고,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이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23. 08:02
티스토리 사용하면서 이런 것이 꼭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우선은,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서로이웃추가"기능이 아닐까 하네요. 링크추가로 추가는 해둘 수 있지만서도, 그게 기능의 전부가 되버리니까요.... 모르는 블로거끼리 소통을 하기 위해선 메타 블로그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다음으론, "맞춤법검사"기능 입니다. 사실 저처럼 장문으로 글을 쓰시는 블로거(만화를 제외하면 말이지요..) 분들이 많은데요... 자신이 쓰고 읽으면서 오타를 찾아내는 데에도 무의식적으로 지나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맞춤법검사 같은 기능이 있으면 참 편리할 것 같군요...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지요 음... 최소 이 두가지라도 조금 더 활성화된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마 반응도 좋으리라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15. 06:49
김길태를 만든 건 누구인가? 세간과 언론에서는 김길태를 아주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그럴만도 하다. 김길태가 한 짓은 도무지 용서 받지 못할 짓이니까. 하지만 그러한 것을 비난만 할 게 아니라 이 수준까지 왔으면 그 원인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줄곧 애초부터 쓰레기 였던 쓰레기들이 있지만, 평범한 사람이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 그리고 안 좋은 몇가지 계기를 거치면서 스스로 이겨내거나 바른 길로 나아가지 못하고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아주 허다하게 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혹시 우리도 자신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의심할 수 있을정도이다, 자신은 장난이지만 당하는 사람에게는 장난이 아니다. 당하는 사람이 악을 품고 복수를 하면 그것은 범죄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김길태에 관하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