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7. 25. 14:33
지난 수요일(24일)에 방영된 에서는 다시금 원주 미로 시장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자신이 솔루션을 제공해준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상황이 어떤 지를 체크하고, 혹여나 잘못하고 있는 집이 있으면 곧바로 “이러시면 안 돼유!”라며 바로 잡고자 했다. 원주 미로 시장에서 반찬을 판매하는 어머님들 중에서 아주 소수만 백종원이 말한 원칙을 지키고 있었고, 나머지는 모두 작은 욕심을 부리면서 백종원의 솔루션을 어기고 있었다. 그들이 백종원이 제시한 원칙을 어기면서 얻고자 했던 건 아주 큰 이익이 아니다. 그저 눈앞의 편리를 위한 이익이었다. 백종원은 처음에 도시락 구성은 딱 한 가지만 만들어라, 딱 정해진 구성으로 한 가지만 판매 하라, 쇼케이스 샘플 판매 절대 금지 등의 원칙이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