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3. 5. 2. 08:03
SSG 랜더스의 2군과 맞붙은 최강 몬스터즈는 기적적으로 역전을 시킨 상황에서 이대은의 제구 난조와 이어서 올라온 송승준이 난타를 당하면서 재차 역전을 당하면서 승리를 하지 못했다. 이로서 는 두 경기를 치러서 1승 1패의 상황에 몰리고 말았는데, 올시즌도 7할 승률을 목표로 하는 만큼 1패는 무척 뼈 아픈 패배였다. 특히, 경기가 끝난 이후 김성근 감독님의 인터뷰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있는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했다. 감독님은 "지면 다 미안하지. 이겨야지. 감독이면…. 벤치에 앉아서 판단하고 결단해야지. 이겨야지. 이겨야 재미있고 낙이 있는 거지…. 기적적으로 역전까지 했는데…."라며 패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아마 감독님만 아니라 이번에 SSG 랜더스 2군을 상대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