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5. 15. 08:59
진정한 시작은 선생님을 만났을 때 나는 내가 이충권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충권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단순한 잡종에 불과했을 내가 확실한 집념을 가지면서 올라올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이충권선생님을 만나 영어를 배운게 다행이었고 , 이충권선생님께 인생을 배워서 다행이라고 난 생각한다. 누가 뭐래도 말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이충권선생님 강의를 들으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분명히 영어성적 100% 오른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 나는 성적이 그다지 좋지않았기에 , 친구녀석들은 ' 니나 들어라 , XXX가 그 셈 엄청 욕하던데 ' 하며 듣을려고 하지 않았다. 도대체 왜 그런거지? 외국어에는 정말 제대로 된 공부방법이 있는데 친구녀석들은 그걸 알려고도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4. 2. 07:02
수험생이 사람이 아니라지만 아플 수는 있습니다. 아프다면 공부를 쉬어야 할까요?? 뭐, 평소보다 약간의 휴식은 취하더라도 공부는 쉬어서는 안됩니다. 비단 수험생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공부든지 꾸준히 해야되는 법이지요... 공부라는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기 싫을 때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 그냥 하는 것 " 그것이 공부입니다. 미친듯이 , 절실하게 해야되는 것. 그것이 '공부'입니다. 사실, 몇일동안 올려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었는데..링크 금지가 되어 있어 못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업로드된 영상이 링크가 허락이 되어있어 이렇게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의 말씀. 들어보시지요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9. 00:32
재수 실패 후 저는 점점 여러모로 죄인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군요. 정말 가장 열이 솟구치는 건 제 자신에게 입니다. 1월달 아니 12월달 부터 공부시작해서 성적 전부가 고3처럼 극과 극을 달리지 않고 안정되게 월등한 상위권이었는데.. 그토록 열심히 미친듯이 했는데.... 막판에 조절 잘못해가지고 수능당일날 그때까지 만들어 놓은 것들을 퍼먹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들을 믹서기로 갈아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전 죄인이 되었습니다. 첫 죄목은, 선생님들께 대한 죄입니다.. 정말 집이나 주변에서 "이충권 선생님"을 비난할때 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칩니다. 매번 듣는 말이 " 그 이충권선생님 말 들으면 된다는거 순 허풍이네 - 얼마나 잘되는지 볼려고 했더니만 그게 뭐냐 " " 그 선생님 아무것도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