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19. 07:48
강연100℃ 한재훈의 강연,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 말라 우리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 혹은 주위 어른들로부터 언제나 '남만큼만 살아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고, '남처럼 공부 좀 잘해봐라!'라는 등의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고 생각한다. 이런 가르침은 옛날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닌,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만약,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어른들은 "왜 너 혼자 다른 것을 하려고 하느냐? 남들처럼 입시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스펙을 쌓고, 직장에 취직이나 해라."고 말하면서 뜯어말리기 바쁘다. 그래서 지금의 많은 청춘은 도통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꿈'은 주위 어른들로부터 만들어진 것이고, 진정 자신이 열정을 불태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