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29. 11:21
광견이 된 10대들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되나? 몇일 전 우리는 ' 10대 청소년들 엽기살인사건 ' 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었습니다. 사실 10대들의 살인사건, 엽기행각등을 접하는 것이 요즘에 그다지 드문 사건이 아닙니다. 범죄의 연령대가 계속해서 내려감으로써 청소년 범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 때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소년법률 강화 등 말이 많았습니다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져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법안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비행 청소년 6명은 자신들의 흉을 봤다는 이유로 김양을 4일동안 감금한채 구타하면서 사망하게 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시체유기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리..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7. 19:50
우리가 부패한 사회를 어떻게 하면 정화 시킬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어떤가? 우리가 사는 이 현대사회가 과연 당신은 올바르게 흘려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세상이 진정으로 진정한 정의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고 당신은 말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도 이 사회가 부패 했으며, 세상에서 이미 진정한 정의를 외치는 자들은 대게 외척당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스스로 아무런 반항조차도 없고, 그저 이 세상에 반기를 들기보다 그저 지금 이 모습에 안식 할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이 사회를 변화를 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우리가 이 사회를 그나마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면, 처음 우리들 시민들의 의식 개혁부터가 필요로 하다. 우리..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6. 21:29
몇일전 YTN뉴스에서 보았었던 한 가지의 소식. " 여대생 대학 MT때 성추행당해 투신 자살 " [동영상보기] 우리는 이런게 우리 눈에 잘 안보이고, 귀에 안들리니까 가끔 일어나고 거의 없는 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대학입학기나 졸업기, MT시기에 번번히 일어난다. 대학에서는 MT라는게 친분을 다지기 위한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그 의미는 변질된지 꽤 오래된 것 같다. 물론, 제대로 해야할 것들을 하면서 보내는 곳이 다수이다. 하지만, 위 뉴스에서 보았듯이 MT를 여학생들을 가지고 노는 장소. 과다한 음주로 인한 폭행, 자살, 타살 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추세는 해마다 늘고 있다. 전에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느낀 점을 하나 적은 포스팅이 있다. '대학 도대체 뭘 배우는 곳?' 라는..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4. 14:04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이는 설 연휴. 분명히, 즐거운 일이지만 모이면 즐겁지 않은 일들이 몇가지 있다. 1. 흡연. -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 흡연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골칫덩어리다. 밖에서 피고 안으로 들어와도 몸에 베겨있는 담배 냄새 때문에, 인상이 찡그러지기 마련이다. 담배는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에게 더 위험하다. 게다가, 설 연휴 같은 날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 아이들에게 간접흡연으로 해로운 물질들이 퍼지면 추후에 질병(예를들면, 암)발생률이 80%이상 높은 걸로 TV에서 나온 적이 있다. 아무리, 자기가 골초라고 해도, 서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 연휴 만큼은 담배를 피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2. 도박. - 이것도 하나의 연례행사 중 하나이지만, 나중에 아이들의 교육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