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6. 9. 09:30
최근에 오뚜기밥이 유행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을 한 봉지 구매했다. 홀로 저녁에 야구를 보면서 밥을 먹어야 할 때 한 끼 식사로 해결하기 위한 용도였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몇 주 동안 냉동실에 넣어 놓고 방치하다가 지난 금요일 저녁에 드디어 먹을 수 있었다. 역시 집에서 혼자 야구 TV 중계를 볼 때는 매콤한 밥과 함께 치킨이 빠질 수가 없다. 더욱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나는 약간의 사치를 부려서 오뚜기의 과 함께 고메 두 제품을 함께 먹기로 했다. 오뚜기 철판볶음밥은 프라이팬에서, 고메 고추 크런치는 에어프라이어로! 포장지 뒷면을 보면 어떤 형태의 도구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서 어떻게 조리를 해야 하는지 조리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전자레인지가 가장 쉽지만, 전자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