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4. 5. 08:52
지난 주말에 동생과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다. 하지만 평소 시켜 먹는 브랜드의 피자는 약간 물리고 있어서 새로운 브랜드의 피자를 고민하다가 '아이유 사진'이 들어가 있는 포장 박스를 배달로 받아볼 수 있는 반올림 피자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꽤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피자 브랜드이기도 해서 어렵지 않게 브랜드는 결정할 수 있었다. 단, 문제는 어떤 피자를 시킬지가 관건이었는데, 여러 메뉴를 살펴보다가 반반 메뉴로 동생과 내가 둘 다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페페로니와 불벅으로 구성된 반반 피자를 선택했다. 쿠팡 이츠로 주문하면 아래 사진처럼 실시간으로 주문 현황과 어디쯤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로 배달이 오기 때문에 배송 시간도 제법 빠를 뿐만 아니라 피자가 식을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