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6. 24. 07:19
시티헌터, 반값등록금 언급과 대학문제 고발 통쾌했다.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제가 22살에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재미있는 드라마를 우연히 보게 되면 즐겨보게 됩니다. 그 드라마 중 하나가 바로 시티헌터죠. 시티헌터라는 드라마는, 앞에서는 번지르르하지만, 뒤에서는 온갖추잡한 짓을 일삼는 정치인들의 본모습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그들을 사회의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여기서 하나의 가정을 통해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시다. 만약, 실제로 시티헌터가 존재하고, 이러한 일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인들 중 몇 명이 과연 그 비리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까요? 아주 재미있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