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5. 15:32
올해부터는 정말 챙겨봐야 되는 스포츠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중계. (작년에도 틈틈히 기사를 읽었습니다. 수능이 끝났으니, 중계를 봐야겠죠^^) 2. 박찬호의 기사챙기기. (박찬호는 중간중간계투라, 중계를 보기엔 무리가 있고, 기사를 봐야지요.) 3. 이승엽,이범호,김태균,임창용 의 일본시리즈 중계. -> 제일 큰 골칫거리 입니다. 시차차이도 없어서 정말 다보고 싶습니다만, 시합이 겹치면 낭패입니다. 기사도 챙겨봐야 되고, 중계도 봐야되고, 중계를 동시에 보는 멀티플레이를!? 올해는 김태균, 이범호가 선발 확정이 거의 된 만큼, 이승엽도 꼭 선발을 계속 뛰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는건 미스터제로 임창용께서 신기록을 세우시길... 4. 이청용,박지성의 EPL 리그 기사챙기기.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