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2. 7. 27. 06:52
'아이엠피터의 놈놈놈'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해 읽어야 할 책 올해 대선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내가 대통령감이다. 나야말로 국민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대선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외치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몇 명이 정말 우리 국민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을 품지 않는 사람은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 막바지에 이른 정권을 쥐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바보, 멍청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활약을 보면, 정치에 도무지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5년 동안 많은 국민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너무도 심한 고통을 겪어왔으며, 그 후유증은 언제가 되어야 치료가 될지 여전히 미지수다. 그럼에도 여전히 잘못된 사실을 똑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10. 8. 07:09
박원순 나경원이 누군지도 모르는 대학생, 왜? 지금 서울시장 선거 때문에 자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박원순, 나경원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심심찮게 들을 수가 있다. 아마, 서울에서는 이 사람들의 이름을 한번도 못 들어봤다고 하면, 노숙자이거나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사람들 밖에 없을 것이다. (외국인, 영유아 제외) 이 서울시장 선거의 문제는 단순히 수도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차후에 있을 대선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지방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다 이 서울시장 선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일부 의식 있는 대학생들도 이 선거를 눈여겨보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들도 이 선거에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일부 생각 있는 대학생들은 정치가 이대로 가다가는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