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3. 12. 31. 07:30
아무리 세상이 욕을 하더라도 저는 그래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오늘은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박근혜 정부가 나라의 정권을 잡고 1년 동안 우리나라에는 유례없는 큰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났다. 윤창중이라는 한 청와대 대변인은 해외에서 나라 망신을 다 시키고, 대통령은 불통을 고집하며 국민들을 찍어누르고 있다. 그리고 정치 일이 터질 때마다 연예인 뉴스가 연이어 터지면서 사람들은 진실에서 점점 멀어지게 만들었다. 2013년 한 해 동안 '과거 유신 정권의 부활이다'는 말과 함께 '국정원 불법 선거 개입 사건', '철도 민영화 사건', '갑의 횡포 사건', '성추행 사건' 등 나라 망신을 시키는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더욱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로 불이 붙은 사람들의 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