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8. 18. 09:48
매일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유튜브로 일본어 뉴스 채널을 구독해서 시청하고 있는데 이번에 아주 흥미로운 소식 하나를 접했다. 해당 소식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미니어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작가의 이야기로, 실물의 1/16 크기로 축소한 미니어처를 마치 진짜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의 이야기다. 평소 우리가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레고를 통해서 우리는 작은 집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로 꾸며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니어처 아티스트인 미즈코시(유튜브 닉네임은 Mozu) 씨는 레고가 아니라 직접 플라스틱을 가공해서 미니어처를 만들어서 우리나라 말로 옮겼을 때 극 사실주의를 추구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뉴스에서 언급한 몇 장면을 본다면 다음과 같다. ▲ TBS 뉴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