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6. 7. 07:30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오래전에 누구나 한 번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이라는 동요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텔레비전이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주목받으면서 높아진 텔레비전 출연은 아직도 많은 사람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지 않을까? 어느 장소에서 방송할 때마다 카메라 앵글 뒤에서는 사람들이 V자를 그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과 달리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고,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내고 몇만 명의 구독자와 시청자를 모아서 방송을 진행하는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 유명 아프리카 1인 방송인은 그렇게 자신의 이름에 유명세를 더해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8. 06:07
부산국제모터쇼의 매력적인 레이싱걸을 만나다 모터쇼. '모터쇼'라는 단어를 말하면, 단연히 '차'가 우선시 되어야하겠지만, '차'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언제나 레이싱걸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이슈를 잡기 쉬운 화제거리가 없으니까요. 각종 행사에 언제나 '걸'이 우선시 되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쉽게 모아지고, 쉽게 화제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뭐,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행사에 따라다니는 하나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것이고, '걸(Girl)'만이 아니라 '가이(Guy)'도 있기 때문에 딱히 부정적으로만 바라조미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스타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이 '부스걸'이라면, 모터쇼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은 바로 '레이싱걸'이지요. 아마 이번 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7. 07:26
2012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가다 지금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모터쇼가 한창입니다.주말을 맞아서 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완전 많더군요.벡스코 행사는 지스타와 부산 코믹월드 밖에 참가를 안 했었는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하하하. 도대체 얼마나 볼 것이 많았길래 그러냐고요?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때는 김해 외동터미널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혹시 김해에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왜냐고요? 차가 너무 막힙니다. 그냥 경전철-지하철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라요.돌아올 때는 지하철-경전철을 이용했었는데,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본관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의 인파였습니다.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