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1. 6. 08:09
어제 집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정말 깨알만큼 남아 있었다. 다행히 다른 반찬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밥통을 열어본 덕분에 다른 손해는 없었다. 하지만 밥을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라면을 먹을까 싶었지만, 점심도 라면을 먹었던 터라 그냥 당일 저녁은 수요일이기도 하니까 과감히 시켜 먹기로 했다. 지난번에 시켜 먹었던 브랜드에서 치킨을 시켜 먹을까 싶었는데 수요일이다 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15분 거리에 있는 치킨 브랜드인 굽네치킨 외동점에서는 35분~40분이면 치킨이 도착한다고 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굽네치킨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건 굽네치킨에서 새로 나온 불금 치킨이다. 불금 치킨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양념치킨에 치즈 소스가 뿌려진 듯..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3. 1. 26. 07:00
'배달의 민족' 앱으로 스마트하게 시켜 먹은 땅땅치킨의 '서울치킨' 2013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 나이가 꽤 있으신 어르신들이 아닌,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나도 현재 '아이폰4S'라는 스마트폰을 오랜기간동안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에게 퍼지면서 스마트폰의 '어플'은 하나의 시장이 되었고, 더 많은 편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해주는 많은 어플이 개발되어 시장 속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난, 오늘은 그런 어플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많은 사람이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는 것을 상당히 꺼릴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일부러 밖을 나가 외식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간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