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4. 6. 8. 11:08
삼립에서 가장 처음 출시했던 거대해진 포켓몬빵 시리즈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을 구매했다. 해당 빵은 원래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다가 점차 이마트와 편의점 등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을 이마트에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롤케이크 하나의 가격으로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었다.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은 크기가 거대해진 만큼 포장지를 장식한 인물도 로이와 로사 두 사람만이 아니라 로켓단을 상징하는 인물인 비주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비주기와 그가 기르는 포켓몬 중 하나인 냐옹이의 진화 형태인 페르시온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는데, 오랜만에 1세대 포켓몬스터의 악역(?)들을 모아서 보니 꽤 반가웠다. 포켓몬빵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의 전체 칼로리는 1,704..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4. 15. 07:56
어제 나는 오랜만에 목욕탕을 찾아서 목욕을 하기로 했다. 최근 김해에서 오미크론 환자가 무서운 기세로 계속 나오고 있어 목욕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 달 이상 목욕을 가지 않았더니 몸의 여기저기가 간지럽고 엉망진창이라 어쩔 수 없이 목욕탕을 찾기로 했다. 역시 사람은 최소 3주 혹은 한 달에 1회 이상 목욕을 할 필요가 있었다. 다행히 목요일 평일에 목욕탕을 찾은 덕분에 나 이외에 딱 한 사람이 있는 목욕탕에서 편하게 목욕을 즐기고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괜히 위로 올라가 평소 자주 이용하던 복권 판매점에서 오는 토요일(16일)에 추첨이 이루어질 제1011회 로또 복권 한 장을 구매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나는 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