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3. 4. 8. 07:00
2013 서울모터쇼 현장을 가다, 김해에서 올라간 서울모터쇼 솔직한 관람후기 어제 일요일은 2013 서울모터쇼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서울모터쇼에 많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마지막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일산킨텍스를 찾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꽤 많은 관심이 있기에 마지막 날에도 방문하고 싶었으나 지방― 김해에서 살고 있기에 거리가 상당히 멀어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지난주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 곳에 가는 데에 꽤 힘든 제가 간 이유는 단 하나, '도대체 서울모터쇼가 어떤 행사이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것일까? 직접 가보고 블로그 포스팅으로 쓰고 싶다'라는 이유였습니다. 만약 서울모터쇼 하나만 있었다면 저는 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6. 1. 06:46
부산국제모터쇼, 최고의 레이싱모델은 누구? 마음대로 뽑아본 1위 부산국제모터쇼를 가게 되면 차를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만, 레이싱모델 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사람도 상당히 많다. 아마 이 같은 모터쇼를 오는 사람의 절반은 다 모델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말이다. 뭐, 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모터쇼 현장에서 모델들을 촬영하는 그 열기를 보게되면,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위 사진을 보게 되면, 그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상상이 갈 것으로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사진촬영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어이없어 할 수도 있겠지만, 이 현장을 가게 되면 이렇게 밖에 행동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8. 06:07
부산국제모터쇼의 매력적인 레이싱걸을 만나다 모터쇼. '모터쇼'라는 단어를 말하면, 단연히 '차'가 우선시 되어야하겠지만, '차'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언제나 레이싱걸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이슈를 잡기 쉬운 화제거리가 없으니까요. 각종 행사에 언제나 '걸'이 우선시 되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쉽게 모아지고, 쉽게 화제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뭐,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행사에 따라다니는 하나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것이고, '걸(Girl)'만이 아니라 '가이(Guy)'도 있기 때문에 딱히 부정적으로만 바라조미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스타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이 '부스걸'이라면, 모터쇼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은 바로 '레이싱걸'이지요. 아마 이번 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7. 07:26
2012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가다 지금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모터쇼가 한창입니다.주말을 맞아서 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완전 많더군요.벡스코 행사는 지스타와 부산 코믹월드 밖에 참가를 안 했었는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하하하. 도대체 얼마나 볼 것이 많았길래 그러냐고요?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때는 김해 외동터미널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혹시 김해에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왜냐고요? 차가 너무 막힙니다. 그냥 경전철-지하철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라요.돌아올 때는 지하철-경전철을 이용했었는데,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본관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의 인파였습니다.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