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20. 12. 10. 09:52
최근에 정말 긴 고민을 하다가 마칠 수 있었다. 바로, 아이패드 에어 4 64GB WIFI 제품을 살지 말지 정하는 일이었다. 솔직히 마음은 사고 싶은 쪽으로 기울었지만, 나의 재정적인 상태와 함께 최근에 메모장 기능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아이패드 에어 2를 없는 기기 취급하는 건 좀 아니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돈을 좀 절약하고 아이패드 에어 2를 더 사용하기로 했다. 어차피 내가 아이패드 에어 2로 하는 일은 책을 읽고 후기를 아이패드 에어 2 메모장에 작성해 다시 블로그로 가져오고, 가계부를 작성하는 일 뿐이기 때문에(아이패드로 게임은 일절 하지 않는다) 크게 부족한 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2015년 1월부터 꾸준히 사용한 벨킨 쿼드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만큼은 바꿀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