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6. 3. 08:35
얼마 전 번개 장터를 통해 중고 도서를 판매하면서 편의점 택배를 보내기 위해서 집에서 가까운 GS25 편의점을 찾았다. 택배 영수증을 뽑아서 카원터에서 계산을 하면서 잠시 뭐 먹을 거 있나 싶어서 바로 옆에 있는 빵 판매대를 살펴보았는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메론빵 하나가 새롭게 들어와 있어 나는 이 빵을 함께 결제했다. GS25 신상 엠즈 메론빵 GS25에서 새롭게 판매하기 시작한 엠즈 메론빵은 단가 1,900원으로, 보통 우리가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가끔 만날 수 있는 메론빵과 비교한다면 가격이 저렴하다. 그리고 똑같이 편의점에서 판매되었던 메론 크림이 들어가 있는 메론빵과 비교해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빵이었다. 왜냐하면, 이 빵에는 메론 크림이 들어가 있지 않으니까. 한국에서 메론빵을 비롯해 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3. 28. 09:21
얼마 전에 어머니가 집에서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빵 몇 가지를 사 오시면서 롯데 가나 디저트 하우스 쇼콜라 카스테라를 구매하셨다. 이름 이름 그대로 롯데에서 판매하는 가나 초콜릿에 들어가는 초콜릿을 이용해서 쇼콜라 카스테라로 만든 제품인데, 이름부터 포장지까지 아주 초콜릿을 정면에 당당히 내세우고 있었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 쇼콜라 카스테라의 한 개의 칼로리는 405칼로리로, 디저트라고 해도 차나 흰 우유를 곁들이면 가벼운 한 끼 식사로 부담 없는 양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아침이나 점심을 가벼운 빵 하나로 해결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가나 디저트 하우스 쇼콜라 카스테라는 딱 좋았다. 비닐 포장지를 뜯은 가나 디저트 하우스 쇼콜라 카스테라의 모습을 보면 위와 같다. 초콜..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4. 9. 4. 08:04
사람은 살다 보면 가끔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가 지나치게 쌓여 피곤하고 느낄 때가 그런데, 달달한 디저트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우리가 카페나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구매하는 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건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디저트다. 이마트 김해점에서는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사이에 방문한다면 유통 기한이 짧게 남은 상품들이 50% 할인 스티커가 붙어서 판매되고 있다. 나는 항상 마트를 방문할 때마다 50% 할인 스티커가 붙어서 판매되는 코너를 살펴보면서 집에서 반찬으로 먹을 식재료를 구매하거나 평소에는 비싸서 먹지 못한 상품을 구매해 보기도 한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풀무원 대만식 두화 두유 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