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8. 1. 11. 07:30
차이나는 클래스 건축가 조정구, 신축이 무조건 좋다는 편견을 깬 건축 철학을 말하다 내가 사는 김해는 나날이 발전하는 도시 중 하나다.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어 지금은 50만이 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여러 상업 시설도 증가해 이제는 부산까지 버스를 타고서 장시간 이동하지 않더라도 김해 내에서 많은 활동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점이 참 좋다. 하지만 도시가 발전하더라도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어머니는 종종 “도시가 발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우리가 잘 먹고 못 사는데.”라고 말씀하신다. 확실히 그렇다. 아무리 도시가 급속히 성장하더라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매출이 확 늘어나지 않는 이상 도시 발전을 체감하기 어렵다. 주변에서는 경쟁하듯 서로 쌓아 올리기 시작한 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4. 30. 07:30
오늘 당신은 어떤 옷을 왜, 어떻게 입고 있나요? 나는 패션과 상당히 거리가 먼 사람 중 한 명이다. 제일 편한 옷은 학교 교복이었고, 사복을 입어야 할 때는 항상 활동하기 편한 청바지와 면티 조합 아니면 등산 바지와 외투를 걸쳐 입었다. 현재 대학에 다니는 나의 복장도 얇은 등산 바지와 얇은 면티에 반팔 난방을 거의 학교 교복처럼 입고 다닌다. 대학생이라고 하여 일부러 옷을 신경 써서 입거나 하지 않는다. 어차피 학교는 강의를 들으러 가는 목적밖에 없고, 강의 시간이 끝나면 곧장 1시간 30분을 달려서 집으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움직이기 편하고, 평소 옷도 같은 옷을 2~3벌 사서 입고 다녀서 1년 동안 거의 바뀌지 않는다. 패션은 나에게 새로움이 아니라 일상의 반복이고, 나를 화려하게..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10. 22. 20:38
캐릭터 스킨이 독창적이고 이뻐서 바꾸긴 했는데요, 왠지 기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클릭율 저하와 각종,,뭐 여튼 말할 것이 없겠지요. 그래서 최근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 스킨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조금 더 두고 볼지 말이지요.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아래 2개 중 어떤 것이 더 읽기 편하시던가요? 흠.. 역시 아래 것이 더 나을까요? 내일 다시 돌리려고 해요. 하하하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8. 15. 15:54
블로그 스킨 때문에 여러가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그러한 고민을 풀어드릴 수 있는 한 분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분은 JUO(쥬오)님입니다. 정말 우연히 이 분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쓰고 있는 Millky 1단 스킨도 쥬오님의 도움으로 이렇게 완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까다로운 부탁도 들어주시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시더군요 ^^. 지금 쥬오님 블로그에서는 너무나 매력적인 스킨 2가지를 배포중이랍니다. 1. 노트패드 테마 스킨입니다. 설정한 화면은 아래에 있는 이미지와 같습니다. 이 스킨을 보면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 매력적입니다. 만약 본문크기가 750이 되고, 광고를 하나도 안 쓸 생각이었다면 이 스킨을 썼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