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4. 5. 6. 08:47
지난 일요일(5일)을 맞아 공개된 에서는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 대표팀 정우영 선수가 일일 코치로 특별 등장해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우영은 과거 한국인 최초로 바이에른 뮌헨에 들어가기도 했었고, 바로 어제(5일) 슈투르가르트에서 활약하며 뮌헨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이기도 했다. 그런 정우영이 출연 소식은 국내 축구 팬들만 아니라 어쩌다벤져스 멤버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에 출연한 정우영은 어쩌다벤져스에게 1:1 공격 훈련과 함께 칩슛의 요령을 이준이에게 맞춤 강의 형태로 가르쳐 주었다. 그렇게 배운 칩슛을 그 경기에서 볼 수 있을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어쩌다벤져스가 에서 만난 팀은 독일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는 유학생 팀들로, 비록 2부 리그 이상에서 활약하는 선..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11. 24. 08:44
독일과 스페인 두 나라와 함께 있는 E조는 죽음의 조로 불리면서 많은 축구 전문가가 일본과 코스타리카 두 팀의 승리를 낮게 점쳤다. 아마 한국 사람들은 일본이 죽음의 조에 배치된 것을 보면서 넌지시 웃음을 지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은 죽음의 조가 개의치 않다는 자신감을 한사코 비치면서 그 이유를 카타르 월드컵에서 증명해냈다. 일본은 독일과 첫 번째 승부를 맞아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스페인과 함께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 경기 내용을 본다면 전반은 일본이 한사코 독일에 밀리면서 독일의 파상공세를 막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지금 독일이 경기장을 반 접어놓고 시합을 펼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아무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9. 1. 07:3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독일 친구들이 보여준 생각과 매력이 넘친 에피소드 어제저녁에 최근 알게 된 방송 프로그램 를 시청했다.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방송을 본 것은 의 다니엘 친구들이 방문한 이야기가 처음이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외국인의 자유로운 시선으로 한국을 볼 수 있다는 게 무척 신선했다. 과거 JTBC에서 방영한 를 통해서도 캐나다, 독일, 미국 등 다양한 곳을 현지에 사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볼 수 있어 흥미로웠는데, 는 완전히 반대로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이렇게 보면 보지 못했던 장면이 보이는 법이다. 나는 한국에 사는 평범한 한국인이지만, 서울과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이태원 거리와 서울에서 유명한 곳을 거의 가보지 못했다. 지난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6. 3. 17. 07:30
단순하고 합리적인 삶, 시간관리부터 시작하라! 나의 새로운 하루 일정은 오후 1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잠을 자기 전에 프랭클린 플래너에 오늘 내가 해야 할 일과 블로그에 작성할 글의 주제와 소재를 적는 일이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시작점이다. 매일 이틀에 한 번씩 하는 일 이외에 바뀌는 건 거의 없지만, 이 과정을 통해 나는 시간을 정리한다. 매번 이렇게 일정표에 적지 않아도 내가 하루를 보내는 시간은 대단히 체계적으로 돌아가지만, 때때로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방해를 받거나 의욕이 꺼지는 바람에 일정을 다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내가 적은 일정을 보면서 '오늘은 시간을 너무 낭비했어.'라고 후회하며 다시 다짐한다. 이런 일은 불편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직접 글..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11. 10:11
독일, 우루과이에게 역전승 3,4위전에서 본 결승전의 관심요소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3시 30분경 펼쳐진 독일과 우루과이의 사합에서 독일이 3:2로 승리했습니다. 먼저, 선취골을 넣은 독일이지만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을 주며 우루과이에게 전세가 기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이 후반 11분경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어서 후반 37분경 재역전 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47분경 우루과이 포를란의 결정적인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춤으로써 동점찬스를 놓쳤다. 그리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며 , 독일이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관심을 끄는 3 요소 1. 문어 파울의 예언이 어디까지 맞을 것인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정확한 예언자로 뜬 문어파울은 독일의 3우를 점쳤었다. 시합 결과는 그대로 독일의 승리가 되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4. 01:45
독일, 아르헨티나에게 4:0 대승 멋진 박빙의 승부가 될거라 모두가 예상하면서 지켜보았던 독일 VS 아르헨티나의 시합. 하지만, 경기는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독일의 압도적인 폭격으로 아르헨티나를 4:0 이라는 스코어로 전멸시켜버렸다. 그야말로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결과가 나와버린 것이다.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만큼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압도적으로 독일이 스코어차를 내면서 이길 줄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전반, 앞서나가는 독일 독일은 초반공세를 퍼부으면서 전반 3분 프리킥 찬스에서 환상적인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독일은 파장공세로 계속해서 아르헨티나를 밀어붙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도 거세게 나오면서 여럿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독일 골키퍼의 탁월한 선방과 수비수에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09. 12. 8. 22:42
히틀러의 비밀병기 독일의 비밀병기 과연,...진실은? UFO는 과연!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09. 12. 5. 10:36
UFO 형태 특수 병기 히틀러 극비 개발했다 레이더에 안 걸리게 설계 패전 직전 시제품 생산도 ! 여러분들은 지금 이 이야기가 믿어지시나요?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극비리에 비행접시 형태의 특수병기를 개발했다고 독 일의 일간지 빌트지가 5일 보도했다. 신문은 현지에서 18일 방영될 예정인 다큐멘터리 전문방송 디스커버리 채널의 '나치의 UFO(미확인비행물체) 프로그램' 내용을 미리 입수해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항공사학자인 헨리 스티븐스는 나치의 UFO 개발 전모를 밝혀냈다. 당시 UFO 비행체를 디자인한 독일 엔지니어 안드레아스 엡(1997년 사망)의 생전 증언 등을 토대로 했다. 소련 침공에 실패하고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패퇴한 히틀러는 친위부대(SS)에 새로운 형태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