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4. 3. 16. 07:30
[아이폰 어플 추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 '내가 읽은 책' 2014년 새해가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모두 새롭게 세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필코 살을 빼서 멋진 몸매를 만들겠다거나 재테크로 얼마를 모으겠다거나 등의 목표를 위해 지금 이 시각에도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거다. 그리고 그런 일 못지않게 올해의 목표로 '한 달에 2권씩 책 읽기' 등의 독서 목표를 세운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다. 매해 독서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독서의 중요성은 아는 사람은 낮지 않다. 뭐,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하면 이만큼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7. 31. 06:33
독서고수가 말하는 아이를 위한 올바른 독서교육 방법은? 지금 우리 시대는 휴대용PC만이 아니라 각종 스마트 기기들이 전 세대에 보급되면서 사람들이 '책'을 읽는 모습이 더욱 보기 드물어졌다. 특히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 기기들이 무분별하게 보급되면서, 아이들의 손에는 언제나 스마트 기기만을 들고 있게 되면서, 책이라는 것을 더욱 멀리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중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 전자책을 읽는 사람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넓은 시각으로 보았을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유용한 독서를 하기보다는 대부분이 순간적인 시간 떼우기 용으로 게임을 하곤 한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워낙 손에서 못하게 되면서, 심지어 스마트폰 중독현상까지 아이들..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11. 20. 07:58
잠자기 전 30분 독서를 읽고 일반적으로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책읽기에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이 주로 접하는 말은 '아침독서'라는 말이다.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아침독서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왜냐하면, 학계에서 많은 실험결과를 통하여 아침독서가 독서습관을 기르는데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해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러한 공식이 맞다고 그 공식만을 따를 필요는 없다. 적절히 참고는 하되, 자신에게 맞도록 적응을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아니, 자신이 배움을 추구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특정한 시간에 해야한다는 것에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밤샘은 좋지않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