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9. 9. 23:08
임창용 23세이브, 드디어 지켜낸 선발 다테야마의 승리 어제 9월9일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시즌 23번째 세이브를 올리는데에 성공을 했다. 그간 세이브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9회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를 지으면서, 서서히 모터에 시동을 걸고 있던 임창용이 드디어 그 힘을 발휘했다. 최근들어서 자주 보여주었던 흔들린 모습을 어제의 시합에서는 볼 수 없었다. 어제 임창용이 속한 야쿠르트가 상대한 것은 야쿠르트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3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한신이었다. 야쿠르트도 3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상태이고, 두 팀다 이번 시합에서 4연승을 달리느냐 아니면 연승이 멈추느냐의 중요한 시합이었다. 이 중요한 시합에서 야쿠르트의 선발로 등판한 것은 야쿠르트의 에이스 선발 중 한 명인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7. 17:27
잘 던지고 잘 친 야쿠르트 선발 다테야마의 완투승 어제 요미우리와 야쿠르트의 3연전 시합 중 두번쨰 시합이 있었다. 국내팬들은 임창용의 활약을 볼 수 있기를 기대했었지만, 어제의 시합에서는 야쿠르트의 선발투수 다테야마의 완봉승으로 임창용의 활약을 볼 수가 없었다. 어제 이긴 점수차가 4:2로, 세이브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하지만, 전날에도 겨우 공 2개를 던지긴 했었지만, 등판을 했었던 임창용이기 때문에, 조금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한다. 선발 다테야마도 경기가 끝나고 마지막 히로 인터뷰를 할 때, '자신이 마지막까지 던질 수 있어, 볼펜에게 휴식을 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말을 했었다. 9회초 주자가 1루에 나가고, 임창용이 만약을 대비해서 몸을 풀어었지만, 그런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