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는 이야기 노지 2017. 8. 8. 07:30
즉석 복권, 로또 복권, 대학 등록금, 다단계, 누군가의 성공 이야기,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 주식으로 400억을 번 청년 워렌 버핏 지난주에 뭔가 운수가 좋은 느낌이 들어 우연히 손에 넣은 번호로 적은 수동과 기계의 자동으로 로또 복권 만 원치를 구매했다. 하지만 그 운수 좋은 느낌과 달리, 나는 로또 복권에 당첨되지 못했다. 1등은 바라지도 않고 그저 내년까지 대학 등록금을 해결할 2등을 바랐을 뿐인데… 욕심이 너무 컸던 걸까? 흔히 사람들은 복권에 거는 희망을 지푸리가 같은 희망이라고 말한다. 오늘처럼 빈부 격차가 커지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복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일확천금을 지푸리가 같은 희망으로 여긴다. 그래서 금요일 밤 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