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9. 7. 14:27
오늘 아침 롯데시네마 부원점을 찾아 조조 영화로 를 관람했다. 영화 를 보지 않았던 터라 처음에 영화 가 개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큰 흥미가 없었는데, 공개된 PV 영상을 본 이후 생각이 바뀌어 꼭 한번 영화를 챙겨보고 싶었다. 출연하는 배우들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었던 데다가 PV가 너무나 재밌었기 때문이다. 영화 는 기본적으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유해진과 현빈 두 사람이 각자 남한 형사(유해진)와 북한 형사(현빈)이 함께 수사를 하는 골격을 갖추고 있다. 영화 를 본다면 두 사람이 처음에는 이가 맞지 않다가 점차 뜻을 모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영화 를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영화 도 같은 레퍼토리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