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8. 23. 08:47
지난 주말 저녁에 동생과 함께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피자는 원체 가격이 센 편이라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먹지 못하는데, 다행히 8월을 맞아 도미노에서 제공해주는 25% 할인 혜택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과감히 피자 한 판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문할 때 그냥 피자 한 판만 주문하는 게 아니라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피자 라이스볼을 함께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신 메뉴라서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피자 한 판을 주문할 때 사이드 메뉴를 절반 가격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딱 4,400원의 금액만 추가하면 됐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와 동생은 뉴욕 오리진과 포테이토 트리블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