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4. 9. 08:00
영어 공부의 시작은 영어 단어, 그리고 회화를 빠르게 익히는 일부터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서 대학생으로 지내면서 나에게 두 가지 큰 걱정이 생겼다. 한 가지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 일이고, 한 가지는 대학 졸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와 일본어 능력 시험 N1에 합격하는 일이다. 이 두 가지 일은 그렇지 않아도 등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한층 더 무겁게 하고 있다. 솔직히 일본어 능력 시험은 자신 있다. 전공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있기도 하고, 꾸준히 혼자서 틈틈이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 빠르게 이번 7월에 있을 시험에도 접수한 상태인데, 을 적용하여 단기간에 합격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문제는 영어다. 영어는 수험 시절에 닦은 기초를 통해 지금도 회화 정도는 조금 할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