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9. 23. 06:43
아이에게 독이 되는 칭찬과 약이 되는 칭찬 우리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선생님,어른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었고, 현재는 우리가 아이들을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매번 하는 칭찬이지만 칭찬에도 독이되는 칭찬과 약이되는 칭찬이 있어요. 독이 되는 칭찬을 무분별하게 하면 그 칭찬을 받은 아이는 후에 망가질 수가 있습니다. '칭찬은 다 좋은 것 아니냐?'라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이 누군가를 타이를 때도 적절하게 타일러야 그것을 알아듣고 그 사람이 더 나은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칭찬도 적절하게 칭찬해야 그 사람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자세히 이야기해볼까요?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다룬 거의 모든 지침서는 칭찬의 효과를 강조합니다. 일부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자녀를 위..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7. 10. 13:45
애니메이션 드라마보다 해(害)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만화 보지마라'고 말하지 않은 적이 없는 부모들은 아주 드물것이다. 하지만, 그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드라마를 보곤 한다. 드라마와 만화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길래, 드라마는 같이 봐도 되고 만화는 안되는 가? 드라마를 매번 챙겨보는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드라마가 왜 만화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냐? 왜 만화나 애니매이션은 보지말라고 하면서 드라마를 볼 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같이 보는가?' 물론, 이제부터 쓸 나의 의견은 나의 주관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의견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내가 말하는 드라마는 '대조영','이순신' 같은 도움이 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쓸데 없이 방영하는 드라마를 애기하는 것임을 분명히 말해준다. ' 드..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3. 14. 08:10
'천하무적 야구단' 아주 좋은 본보기 보여 이번 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김인식감독 & 김성한감독 과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한 패배. 미안하지만, 이 예시로 하나의 쓴 소리를 할 까 한다. 천하무적은 각 프로구단에서 감독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다. 바로 감독들에 의한 훈련. 필자의 경우로 치자면, 혼자 영어공부하다가 이충권선생님이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서 직접 1:1 과외식 수업을 받았다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로 아주 정말 멋진 일이다. 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은 안 좋은 예로서 글을 쓰기에 아주 좋은 예화가 됬다. 천하무적 야구시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감독들로부터 훈련받은 형태는 '그 날 뿐이다.' 다음편을 보면 다시 안좋은 자세 , 습관이 대부분 나온다. 물론 아..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09. 12. 5. 13:49
(자작글 아닙니다) "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네 마음을 내가 알아, 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네가 하는 말의 뜻도 나는 모른다, 라고 말해야만 한다. 내가 희망을 느끼는 건 인간의 이런 한게를 발견할 때다. 우린 노력하지 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게 존재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 김 연 수 작 가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