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6. 4. 18. 07:30
많은 논란이 되었던 '파워블로그'이라는 이름이 이제는 사라지게 됩니다. 처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 내가 겪은 이야기, 내가 바라보는 풍경을 글로 적으면서 블로그는 나만의 고유 콘텐츠로 채워지면서 상당히 큰 발전을 이루었다. 어디에서 파워블로거로 소개받고, '저는 블로그를 합니다.'고 소개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그런데 나는 파워블로거로 불리는 일이 대단히 기쁘기는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한다. 방문자 수에서는 여전히 다른 힘 있는 분과 비교하면 저조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을 바라보면서 늘 부러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막 올라서고 있는 셈이다.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은 많은 블로거가 한 번은 꿈꾼..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1. 9. 6. 07:11
애드젯 위젯, 티스토리보다 네이버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 블로그에 가장 손쉽게 설치가능한 것이 바로 위젯이다. 이러한 위젯을 블로그에 설치하면, 노출수 또는 클릭수에 따라서 수익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가 바로 애드젯이다. 처음 이 애드젯이 서비스가 시작했을 때, 상당히 많은 인기를 가져왔다. 특히, 마땅한 수익머천트가 없던 네이버 블로그에는 정말 금맥이라도 발견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애드젯은 클릭과 상품판매등 한정적으로만 수익이 지급이 되었고, 자신의 블로그와 관련성이 없는 광고가 많았기 때문에, 다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용은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애드젯에서 노출수에 비례하여 수익금을 지급하는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을 오픈하면서, 네이버 블로거들뿐만이..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4. 20. 11:54
블로그 초보에게 권하는 필독서 최근에 SNS가 발달함에 따라서, 1인 기업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블로그다. 이 블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는 달리 보다 질이 높은 자신의 글을 작성할 수 있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자신을 보다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게다가, 블로그로도 개인의 역량에 따라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블로그를 무턱대고 시작한다고 해서 의미있는 블로거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의미있는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갖춰야 하는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블로그를 즐겨야 된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라도 자신이 즐기지를 않는다면, 그 일은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