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11. 10:11
독일, 우루과이에게 역전승 3,4위전에서 본 결승전의 관심요소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3시 30분경 펼쳐진 독일과 우루과이의 사합에서 독일이 3:2로 승리했습니다. 먼저, 선취골을 넣은 독일이지만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을 주며 우루과이에게 전세가 기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이 후반 11분경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어서 후반 37분경 재역전 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47분경 우루과이 포를란의 결정적인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춤으로써 동점찬스를 놓쳤다. 그리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며 , 독일이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관심을 끄는 3 요소 1. 문어 파울의 예언이 어디까지 맞을 것인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정확한 예언자로 뜬 문어파울은 독일의 3우를 점쳤었다. 시합 결과는 그대로 독일의 승리가 되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5. 13:06
허술한 방패 필요없다. 날카로운 창을 들어라 26일 밤 11시 우리 대한민국은 우루과이를 맞아 경기를 치른다. 우리는 이겨서 올라가야된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 좋은시합 ' 을 하면 된다가 아니라 , ' 이기는 시합 ' 을 해야된다. 좋은시합만을 추구했다가 지면 그것은 후회만 남는 것이고, 이기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시합이다. 다만, 뉴스나 언론보도를 보면 우리는 또 지는 시합을 준비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나는 축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한 분야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안다. 사는 것은 전쟁이고, 축구 또한 정해진 룰 내에서 진행되는 전쟁이다. 전쟁에서는 이기기위한 방법이 있다. 왜 날카로운 창 내신 허술한 방패를 들려고 하는 것인가? 언론매체의 보도를 보면 ' 우리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