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8. 4. 07:23
매회 방영될 때마다 시청률 갱신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에서는 두 가지 사건을 통해 나쁜 남자 주의보를 시청자에게 전했다. 지난 에서 다루어진 재판도 다소 지적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이 메인이었다고 해도 재판이 보여준 사건의 핵심은 나쁜 남자의 가스라이팅 범죄였다. 그리고 이번 에서는 그와 비슷한 인물이 두 명이나 화면에서 등장했다. 첫 번째 인물은 처음부터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 이 인간 글러 먹은 인간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는 도박장에서 함께 도박을 하던 사람 중 한 명이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면서 사건의 원고로 자리 잡는다. 처음에는 와이프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돈에 대한 욕심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쓰레기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