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5. 6. 06:54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이끌어가시나요? 사람들 중에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도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사람이 있지만, 저처럼 제법 오랜 기간이 지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서먹서먹한 관계가 지속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저 같은 사람이라면 어떤 노력을 해보셨는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저를 바꾸기 위해서 한 권의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답니다. 그 책은 아직도 제가 다른 사람을 대함에 자신이 없어지면 읽는 책이랍니다. 그 책의 이름은 바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정말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웠답니다. 나 자신도 모르게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요. 워낙 이래저래 맞고 다니는 일이 많고, 남자임에도 매일 눈물만 흘리면서..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7. 10. 07:44
나는 모두에게 매력적인 사람일까? 제목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저자 : 심리학 박사 이민규 나는 사실 인간관계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주위에서 아는 사람도 적고, 딱히 정말 친하다고 내세울 사람도 얼마 없다. 나는 왜 내가 이런건지 상당히 고민했었다. ' 내가 그렇게 어려운 타입인가? ' 라고도 생각했었고, ' 내가 뭐를 잘못했나? ,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거지? , 어떻게 해야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안받지? ' 하며 여러 순간마다 생각했고 고민했었다. 그런 시기에 우연히 접하게 된 게 ,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라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미움을 받지 않고 가까이 지낼 수 있는지 너무나 궁금하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2. 14:47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 승낙 받는 법 누구나 한번 경험 해보았을 것이다. 첫 눈에 반한 너무나 매력적인 이성이 있다.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데, 바로 하면 차일것 같으니까 말을 걸지도 못하는 경험이 말이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말이다 -_-;; 먼저, 한 가지 예화를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천박한 흉물, 파리의 귀부인이 되다 에펠탑이 처음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 " 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소설가 모파상은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보지 못하게 등을 돌려 세웠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 300인 선언 ' 이 발표되기도 했다. 20년이 지난 19009년 다시 철거 논의가 거세졌지만, 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파 송출 장치 덕택에 살아남았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