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1. 11. 17. 14:25
최근 매일 밤마다 혹은 주말마다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은 각 캐릭터마다 키우는 방식이 달라서 같은 직업이라고 해도 복수의 캐릭터를 생성해서 게임을 즐기는 맛이 있다. 최근에는 창고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소서리스를 버스를 태워서 헬까지 깬 이후 완전한 극오브 블리 소서리스로 세팅을 맞춰 보았다. 흔히 소서리스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데다가 사냥이 빠른 건 체라 소서라고 말하지만, '무공'이라는 룬워드 아이템이 없는 이상 체라 소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앵벌이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공격력이 높은 데다가 어느 정도 사냥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블리자드 소서리스를 나는 한번 키워보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사람들의 말과 달리 블리자드를 중심으로 찍은 소서리스는 '블리자드(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