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5. 16:12
........................... 설마 이렇게 우울하게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이야.. 아직 후보라,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빛이 거의 안보이네요, ........ 하지만, 아직 1개가 났을 뿐입니다. 다음주 동아대, 부산외대 입니다. 동아대는 반드시 걸려야 됩니다...에구구.... 뭐야, 합격확률 80% 이상이었는데!!!!!!!!!!!!!!!!!!!!!!!!!!!!!!!!!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5. 08:09
오늘 첫 포스팅을 이걸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합격되리라 확신합니다.!!꼬오옥!!! 부정적인 생각은 말아지요. 이와는 별도로, 오늘 아침에 제우스(이충권)선생님의 맛보기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수능 후 나태해진 저에게 다시 불을 지퍼주신것 같습니다. 경제적여유만 된다면, 지금도 제우스패스를 당장사서,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되지가 않는군요. 그저, 옛강의 책들로 복습을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 옛날 공부하는 양의 1/10 정도라 생각되네요. 옛날에는 새벽 5시 기상 공부시작 ~ (아침점심저녁 다먹구요..) 새벽12시40분 종료. 취침시작. 였는데 말이지요..... 지금은...... 6시~7시 기상 이구......공부는.... 8시 20분~ 10시 / 1시20분 ~ 약2시 / 3시~ 6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21. 23:37
애초에, 11월달 수능치기 전까지는 고려대를 목표로 하고 있었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천지지변이 일어나지 않는한 합격이라고. 하지만 수능 당일 천지지변과도 비슷한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도저히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네요... 결국 다 망하고, 이렇게 됬습니다. 에휴 가군 : 경상대/정치외교학과 나군 : 동아대/국제학부(일본학전공)-교직 다군 : 부산외국어대/커뮤니케이션일본학과-교직 사실 다군을 쓸 때 고민 했었습니다. 외대를 할지 성공회대를 할지.... 하지만 서울은 워낙 돈이 많이 들거 같아서, 가까운 부산으로 했습니다... 아마, 가,나,다 군 다 합격할것 같습니다만 , 개인적으론 동아대가 붙었으면 하는군요.. 모두들, 응원부탁드립니다 !! 사람의 기가 뭉치면 이루어집니다 !! ㅋㅋㅋㅋ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