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원서접수 마쳤습니다.
- 일상/일상 다반사
- 2009. 12. 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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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1월달 수능치기 전까지는
고려대를 목표로 하고 있었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천지지변이 일어나지 않는한 합격이라고.
하지만 수능 당일 천지지변과도 비슷한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도저히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네요...
결국 다 망하고, 이렇게 됬습니다. 에휴
가군 : 경상대/정치외교학과
나군 : 동아대/국제학부(일본학전공)-교직
다군 : 부산외국어대/커뮤니케이션일본학과-교직
나군 : 동아대/국제학부(일본학전공)-교직
다군 : 부산외국어대/커뮤니케이션일본학과-교직
사실 다군을 쓸 때 고민 했었습니다. 외대를 할지 성공회대를 할지....
하지만 서울은 워낙 돈이 많이 들거 같아서, 가까운 부산으로 했습니다...
아마, 가,나,다 군 다 합격할것 같습니다만 , 개인적으론 동아대가 붙었으면 하는군요..
모두들, 응원부탁드립니다 !! 사람의 기가 뭉치면 이루어집니다 !! ㅋㅋㅋㅋ
꼭 제가 합격하길 빌어주세요.
추신 : 내 동기들, 지금 당장 눈감고 기도시작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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