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4. 16:03
'시크릿 두번째 이야기' 편을 이제 거의 다 읽어 가네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지금 쉴 수 있는 시간이 나름 풍부한 이 시기에 공부나, 책이 아닌 약간의 오락을 즐기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군요. 그래도 1~2시간정도 밖에 안합니다.. (으흠, 상당히 많이 노는 것 같은..)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지금 몇가지 정리 중인 여러개의 글도 이제 차차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다듬어야 되고.... 게임만이 아니라 할게 산더미 같아서요. 특히, 블로거나 인터넷 소설을 쓰니는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글을 아무렇게나 써서 올리수는 없으니까요. (어라, 이 글은....쩝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생각정리 노트에 이런저런 생각나면 나중에 글쓸려고 대충 휘갈겨 써뒀던것을 보면, 제가 쓴건데 무슨 글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