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1. 9. 16:27
매주 본방은 챙겨보지 못해도 재방이 딱 점심을 먹는 시간이라 일요일마다 점심을 먹으면서 챙겨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를 최근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다. 과거 를 재미있게 보았지만, 최근에는 딱히 이렇게 챙겨보는 개그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개그 프로그램이다. 는 제목에 적힌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이라는 말 그대로 팀별로 나누어져 있는 개그맨들이 무대에 올라서서 개그를 펼치고, 그 개그에 대한 판정단의 점수에 따라 꼴찌를 하게 된다면 탈락을 해서 더는 다음 회에 출연할 수 없게 된다. 덕분에 개그를 통해 웃는 즐거움만 아니라 판정에 대한 스릴까지 더해져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 지난 에서는 깐부 미션의 후반전이 방송되었다. 후반전에서는 전반전에 잘했던 팀 중 한 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