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25. 08:03
강연100℃ 노광철의 강연, "인생은 김치다" 아마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고스펙=질 높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도 많은 대학생이 대학 도서관에 박혀서 스펙만을 쌓는 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그들의 그런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들 자신도 자신의 지금 행동이 자신의 인생에 썩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같은 20대인데도 다른 잘 나가는 20대들을 보면서, 자신이 부족한 것은 스펙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렴풋이 지금의 행동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같은 스펙쌓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니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더..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18. 07:18
강연100℃ 오세범의 강연, '마흔, 도전하기에 충분한 나이'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라도 '좌절'이라는 것을 한 번쯤 겪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좌절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었을까? 우리는 언제나 많은 도전을 하여 항상 성공만을 성취할 수는 없다. 그것은 너무도 머나먼 이상향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실패가 없는 성공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실패를 통하여 좌절을 겪었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를 통해서 느끼는 좌절에 포기하지 않고, 정말 피땀 흘리는 노력으로 도전하여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다. 그래서 세상은 그들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