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18. 07:18
강연100℃ 오세범의 강연, '마흔, 도전하기에 충분한 나이'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라도 '좌절'이라는 것을 한 번쯤 겪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좌절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었을까? 우리는 언제나 많은 도전을 하여 항상 성공만을 성취할 수는 없다. 그것은 너무도 머나먼 이상향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실패가 없는 성공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실패를 통하여 좌절을 겪었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를 통해서 느끼는 좌절에 포기하지 않고, 정말 피땀 흘리는 노력으로 도전하여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다. 그래서 세상은 그들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4. 07:22
강연100℃ 김수영의 강연, 당신의 꿈은 몇 개 입니까?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가르켜 '상실의 시대'라고 말하곤 한다.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은 어른들만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할 시기인 아이들에게서부터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함께 곰곰이 한 번 생각해보자. 왜 사람들은 꿈을 가지지 못하는 것일까? 사실, 많은 사람에게 꿈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면, "먹고 살기도 바쁜데, 꿈은 무슨. 그냥 내 꿈은 먹고 살 걱정 안 하고 사는 거다."라고 말하곤 한다. 어른들이 그러한 인식 속에서 꿈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어른들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