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4. 1. 8. 07:30
도를 넘어선 선행학습,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를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얼마 전에 연대 로스쿨 1등을 했던 학생이 교수의 컴퓨터를 해킹하려다 잡혀서 정말 '인생이 쫑났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 있었다. 연대 로스쿨에서도 충분히 잘했던 그 학생은 어릴 때부터 받은 '1등 교육'의 피해자였다. 그는 서울대 로스쿨에 들어가지 못하고, 2순위 연대 로스쿨에 들어간 후에 '1등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부담을 받았으면,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런 고정틀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까. 이런 극단적인 예는 절대 드문 예가 아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1등을 해야 하고, 무조건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사이비 종교보다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1. 7. 07:30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 위에서 시작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이 말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새해 소원을 비는 사람 중 꽤 많은 사람이 하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이 새해에는 조금이라도 더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테니까. 지금 많은 사람의 발걸음이 복권 명당으로 향하고 있는 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복권'이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로또》에서 많은 사람의 사례를 볼 수 있었지만, 우리는 이 복권의 불편한 진실 속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아마 부자가 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당장 그 방법을 배우기 위해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세계에서 가장 적은 인구..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4. 1. 6. 07:30
게이머들을 위한 로지텍 코리아 정품 G100s 게이밍 마우스 개봉기 얼마 전에 새로 컴퓨터를 바꾸게 되면서 마우스도 정말 오랜만에 교체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새로 컴퓨터를 바꿀 때 받을 수 있었던 '늑대와 여우'에서 제공한 기본 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마우스가 상당히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게임을 할 때에 왠지 모르게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애초 사진 편집을 할 때도 마우스가 더디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그래서 '아, 어쩌지, 이번에 그냥 마우스 하나 새로 살까?'는 고민을 하다 YES24에서 괜찮은 마우스를 검색해보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0s」 알게 되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고, 게이밍 마우스로 상당히 유명하다고 하니 큰 고민 없이 구매하였다..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1. 5. 07:30
역사ⓔ, 지금 우리 시대는 역사를 배우지 못하고, 역사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2014년에 읽어야 할 책들은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올해의 독서계획' 등을 세워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의 목록을 정리해두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 책 중에서 나는 유독 '꼭' 읽어보았으면 책이 있다. 2013년에 작별을 고하기 전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었던 《지식e》 시리즈와 함께하기 시작한 《역사e》 시리즈의 책들이다. 이건 내가 어떤 특정 사례를 받고 글을 통해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내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책을 읽어보고 책의 지닌 가치가 정말 좋아서 이렇게 추천하는 것이다.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지식e》 시리즈도 가슴으로 읽는..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1. 4. 07:30
배명진 교수의 소리로 읽는 세상, 우리가 모르는 특별한 소리의 세계 우리는 무엇을 할 때마다 항상 소리와 함께한다. 아침에 눈을 뜰 때에도 스마트폰의 알람이나 알림 시계의 알람이라는 소리로 눈을 뜨고, 학교와 직장에 가서도 소리와 함께 일한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거실에서 들리는 TV 소리를 들으며 읽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컴퓨터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읽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온종일 어디에 있든 우리는 항상 그렇게 소리와 함께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소리가 참 신기하다는 걸 우리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어떤 소리는 그저 '소음'에 지나지 않지만, 어떤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구세군 냄비의 종소..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1. 3. 07:30
하버드는 어떻게 설득·협상을 가르치는가? 하버드대학교 설득·협상 최고의 명강의 사람이 사람과 만나서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서로 간의 이익과 이해를 조절하기 위한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그 과정을 '설득한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협상'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말하기도 한다. 지금 추신수가 텍사스와 엄청난 금액으로 계약한 것과 마찬가지로 양측이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설득하고, 협상을 거치는 과정은 우리가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일이다. 이 설득과 협상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이 설득과 협상을 잘하지 못해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간관계의 비밀', '소비심리학' 등의 책을 통해서도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그러나 과연 그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1. 2. 07:30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일해본 적 있는가? 2014년의 1월이 시작되고 한 해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서 '2014년에는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꿈에 도전할 것이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은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언제나 현실은 우리에게 '그러지 마.' '넌 안 돼.' '그냥 직장이나 다녀.' '나도 너만 할 때는 그랬었는데, 곧 현실이 뭔지 알게 될 거다. 그건 꿈이야. 착각이라고.' 등의 말을 하며 새장 속에 갇힌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매해 이루고 싶은 꿈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한 사람들도 꿈에 도전하지 못한 채 현실에 안주해버린다. 우리 윗세대 분들은 한번 들어간 회사에서 성실하게만 일하면 정년까지 잘 일하고 은퇴할 수 있었다고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4. 1. 1. 07:30
너무 험난하기만 했던 2013년, 갑오년 2014년의 시작은 어떤 한 해가 될까? 오늘 1월 1일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가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다. 2013년이 시작되었을 때 '이제 다시 긴 1년이 시작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2013년이 작별을 고하고 말았다. 2013년은 내게 있어 정말 힘든 일이 많이도 일어났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도 살아남았구나 싶다. 꾸준히 내 블로그에 방문해주셨던 분들은 2013년에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말 죽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고생을 해야만 했다. 뭐, 어디까지나 나는 육체적으로 그런 고생을 해야 했고 어쩌면 정신적으로도 그런 고생 속에서 살아남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건 나에게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