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를 배신한 오서가 망하는 것은 확정되었다.


연아를 배신한 오서가 망하는 것은 확정사항.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 가지 소식은 ' 김연아와 오서의 결별' 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들이 이루어내는 역사를 지켜보아왔다. 그 둘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고 계속해서 이어질줄 알았다. 그런데, 김연어와 오서의 결별 소식은 우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처음 외신이나 타 언론들은 오서편이었다. 김연아측에서 갑자기 해고를 했다고만 나돌면서, 비난은 김연아에게만 갔다. 하지만, 그 후 오서의 김연아 프로그램 공개 등 , 코치로써, 스포츠맨으로써 어기지 말아햘 것을 어기면서 모두를 당혹하게 했고, 비난의 화살은 오서를 항해 돌려졌다.


 이 둘에게 무엇이 이런 결과로 치닫게 했는지는 그 둘과 그 일에 직접 관여된 사람들 밖에 자세히 모를 것이다. 인터넷에는 ' 김연아가 돈 때문에 오서를 해고했다' 등 되도 않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만약, 그 루머가 진실이라면 김연아는 돈을 목적으로 피겨스케이팅을 했다는 소리가 된다. 그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러한 말을 입에 담아서도 안된다. 그것은 김연아 자체를 모독하는 것이고,  김연아를 통해 세계로 알려진 한국을 스스로 모욕하는 것이다. 


 만약, 이 둘에게 일어난 사건이 돈과 관련이 되어 있다면 나는 그 책임을 오서에게 돌리고 싶다. 오서는 인터뷰를 할 때, 자신이 주당 얼마나 작은 급료를 받고 일했으며, 어떠한 불만이 있는지 털어놓았다. 오서가 말한 이 내용에서 돈으로 이 둘의 관계가 멀어졌다면 , 책임은 오서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오서는 결국 돈을 요구했던 것이다. 김연아가 세계최고에 등극하고, 한국에서는 국민여동생이 되고, LA에서는 김연아의 날까지 정했다. 그러한 김연아에게 오서는 더 많은 급료와 타 보너스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을 김연아 측은 거절했으며, 이것을 오서는 자신과 결별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나의 생각이므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찌 되었든 오서가 한 행동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다. 오서가 한 행동은 한 제자의 스승으로써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다. 제자와 헤어짐에 있어 그 스승은 제자를 파멸시켜서는 안된다. 오히려, 자신을 벗어나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것이 스승으로써 도리이다. 하지만, 그는 제자를 파멸시키는 행동을 했다. 선수가 직접 공개하기 전까지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내용을 전부 공개해버렸으며, 자신과 김연아의 문제를 모두 제자인 연아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했다. 이것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다.

 오서가 한 행동은 ' 선의후이 '에서 벗어난 행동이다. 선의후이란, 의를 먼저 취하고 이를 나중에 취다라는 뜻이다. 만약 사람이 이를 먼저 취하고 의를 취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멸하기 마련이다. 오서는 의를 버리고 이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한 제자의 스승으로써 결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으며, 그 행동은 스승이기 이전에 스포츠맨으로써 결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다.

 오서는 지금의 행동의 결과 그는 몰락을 면치못할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온 인생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세상에서 이(利)만을 추구한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은 절대로 없다. 결국 그들은 떨어질 수 있는 곳까지 떨어졌으며, 비참하게 살아야 했다. 이것은 역사가, 책이 증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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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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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29 09:10 신고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돈을 걸고 넘어진 것은 좀 그렇네요. 오셔 코치는 김연아와 서로 윈윈한 좋은 관계지만 결별 과정은 최악에 가깝습니다. 앞으로 과연 얼마나 잘 될지 지켜봐야죠;;

    • 2010.08.29 14:28 신고

      앞으로의 행방에 궁금증이 고조 됩니다. ㅎ

  • 2010.08.29 10:04 신고

    선의후이:저 이말 무지 좋아합니다.사람들은 쉽게 눈 앞의 이익에 연연하지만
    결국 그것이 자신들의 발목을 잡게 되는 것이죠
    비오는 날 명쾌한 글 읽고 갑니다.

    • 2010.08.29 14:30 신고

      저도 선의후이라는 말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 ip3
    2010.08.29 10:05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겐 두 부류가 존재합니다. 신입직원의 능력에따라 월급을 대우해주는 사장과 능력과는 상관없이 경력에따라 대우해주는 사장. 오서의 말 대로라면 무명의 연아를 키울때 받은 급료와 세계적 스타가 된후에 받은 급료가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연아 입장에서는 오서 없이도 될만한 실력에 이르렀기에 (얼마든지 다른코치 데려올 능력이됨) 오서에게 투자할 필요를 못 느끼겠지요. 외국인들 돈거래에 민감합니다. 자신들의 능력만큼 대우받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정이 있어 서운한것도 넘어갈수 있지만 외국인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히딩크도 국내에선 영웅이지만 그가 취해야할 이득은 현명하게 다 챙겼다고 봅니다 . 돈거래가 불명확건 프로가 아니잖아요 아마츄어지.

    • -_-;;
      2010.08.29 13:30

      그런데 오서가 돈을 좀 더 달라고 요구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실제로 급료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면 터무니 없이 작은 수준이던데요.
      그걸 선의후이라는 말까지 들먹여가며 까내려야겠습니까.
      프로코치인만큼 돈을 더 준다는 곳을 찾아 떠나갈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물론 오서가 지금 김연아의 프로그램을 먼저 까발린 건 잘못된 행동이고 그것에 관해서는 지탄받아야겠지만, 지금의 김연아가 1위를 한 것은 김연아 혼자만의 공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분 글 쓰신거 보면, "오서는 망해야 한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고,
      어떤 사연이 있는지 확실히 모르니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 댓글에는 아주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있군요.
      좀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편파적으로 글을 쓰지 마시죠.

    • 바로자비
      2010.08.29 14:19

      너무 우리나라정서기준으로 생각들 하시는군요.
      한번 읽어보시죠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read?articleId=272624&&bbsId=F009&sortKey=depth&searchValue=%ED%8C%8C%ED%8C%8C&searchKey=subjectNcontent&pageIndex=1

    • 2010.08.29 14:35 신고

      저는 글에서 돈에 연루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야기를 했고

      글의 중심내용은 연아의 프로그램내용을 폭로하며, 결코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한 오서는 곧 망할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헤어지는 것에 태클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저 헤어지는 순간에 하는 태도가 잘못된 것에 태클을 건 것입니다.

      제가 언제 시큰둥 하게 반응을 했다는거죠? 아래 댓글에 댓글이 늦은것은 이제서야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 -_-;;님
      2010.08.29 19:22

      시급 자체도 업계최고급이라초보 코치인 오서에게 과분할 뿐더러 대회 상여금, 올림픽 포상금, 감독비, 광고출연료 따로 받아챙겨놓고 시급만 얘기한거예요. 이건 직접 수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김연아 이름 팔아서 자서전도 엄청 팔아치웠죠. 그리고 제자가 3명에서 20명가까이로 늘어서 제대로 봐주지도 못하면서 돈까지 올려달라면 누가 계속 계약하겠어요. 그것도 일본애들 포함되어있는데;;

    • 글쓴님 글을 보고
      2010.08.29 19:37

      속이 시원해 졌습니다. -_-;;; 라는 사람은 제목도 안보고 글보러 왔는지요, 이런 글인 줄 알면서 글쓴님 설득하러 왔나요?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을 보고도 아직도 공감도 얻지 못할 유아적 의견으로 우기고 있군요. 오서보다 김연아 엄마의 공이 더 큽니다. 그리고 오서는 연아덕에 돈보다 더 중요한 명예의 전당에 올랐져. 책도 냈져, 광고도 찍어놓고 지금 캐나다에서 거짓말로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고 있져...-_-;;님, 님이 이렇게 오서편드는 동안 외신은 자국 국민에게 죄인취급받고 있는 우리의 국가영웅 편에 서있습니다, 왜인줄 아세요? 그것이 객관적 판단이고 정의라는 겁니다.

  • 2010.08.29 10:10

    비밀댓글입니다

  • 2010.08.29 10:45 신고

    선의후이. 좋은 한자성어를 뱅뒀네요,
    정말 오서가 순간 이에 눈이 먼 것 같아요

    • 2010.08.29 14:33 신고

      그러게요. 순간적으로 너무나 흥분을해서 그런게 아닐련지...

  • 2010.08.29 10:59 신고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참 안타까운 이야기들입니다.. ㅠㅠ

    그래도 우리의 연아는 잘 하리라 믿습니다 ^^

  • 2010.08.29 12:47 신고

    음.. 요즘 이런 뉴스를 접하지 못했으니... 이제 알았네 ㄷㄷ;;
    정보 제공 감솨~~
    그나저나 김연아 쪽에서도 다른 감독으로 부터 색다른 정신?을 받을 수 있으니
    기회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 2010.08.29 14:34 신고

      스스로도 더욱 힘내겠지요. 인생에서 고통의 순간이 있다면 그 후는 바로 행복의 순간이라고 하니, 기다려보자구요 ㅎ

  • 2010.08.29 14:22 신고

    그냥 연아선수를 믿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오서의 행동은 자기무덤을 판 셈이니..

  • TT
    2010.08.29 16:37

    개인블로그에서 문장으로 일부문장으로 꼬투리를 잡는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이 있어서 댓글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김연아 자체를 모독하는 것이고 김연아를 통해 세계로 알려진 한국을 스스로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는데요, 김연아 선수를 아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나친 비약이 아닐까 싶어서요^^; 김연아 선수가 국위선양을 한 점을 부정코자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체를 지나치게 저평가하신 느낌이 드네요. 연아 선수의 연기를 좋아하던 저조차 저 문장을 읽고 한국인으로서의 당혹감이 들기에.. Mikuru님이 김연아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 영역이지만 그것을 모든 한국인에게 확장하여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동감
      2010.08.29 17:24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국위선양이라면 다른 스포츠 선수들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국위선양한것도 맞는거지만, 이미 유럽쪽에선 피겨가 그리 크게 인기몰이를 못하고, 미국도 마찬가지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이게 일본의 영향땜에 그렇다고는 하던데...뭐 저도 들은 얘기니까 이렇다고 단정짓기는 힘들죠.
      그러니 굳이 김연아 선수 모독=대한민국의 위상손실
      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네요..
      저두 피겨팬의 한사람이지만, 객관성을 떠나서, 누구가 어떻게 되길 바라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늘 원인은 한쪽에서만 존재하진 않구요...
      오서 코치의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은 지탄받아야겠지만, 그렇다고...연아선수측이 완전히 잘못한게 아닐순 없을지도 모릅니다.
      연아선수도 성적이 좋고, 인기가 올라가니까 cf 몸값도 올리지 않았을까요?
      누구나...그럴수 있단겁니다.
      한쪽만..잘못했으니...당연히 비난 받을 이유는 아닌듯 싶습니다.
      잘못의 비율이 한쪽이 더 클순 있겠지만요...
      제가 바라는건, 곽민정 선수가 좋은 코치를 만나 더 나아지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연아키즈들이 그 뒤를 이어갈거 아닙니까..

    • 2010.08.30 07:53 신고

      김연아가 부정한 사람이 된다면, 그만큼 김연아의 파급효과가 컸던 일부 영역의 한국이미지에선 엄청난 손실을 가져온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만약 비가 사실은 사기꾼이었다고 폭로가 되어버리면, 비를 통해 알려진 한국의 이미지는 사기꾼이라는게 되어버리니까요

    • 2010.08.30 07:53 신고

      동감님은 너무 좁은 시선에서만 해석을 하시고 계십니다.

  • 2010.08.29 17:54 신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2010.08.29 18:53 신고

    해당 뉴스를 보면서 참 씁슬햇죠..

  • ㅇㄷㄷ
    2010.08.29 19:19

    시급얘기 정말 어이없죠. 그 시급 자체도 업계최고급입니다. 제자가 연아 한명도 아닐 뿐더러 키크존에 같이 앉아서 이미지가 널리 알려져서 그렇지 안무가와 다른 기술코치들도 있음. 별개로 대회별 상여금 항상 받아가면서 시급만 얘기한건 부당대접받았다고 왜곡하려는 의도가 있는거죠, 한국정부의 올림픽 포상금, 김연아아이스쇼에서의감독비(실제로 감독경험도없는데예의상써줌), 김연아덕분에출연한광고수익 등등은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다른분들 댓글도 보고 싶은데 댓글 색깔이 읽기 어렵네요;;

    • 2010.08.30 07:54 신고

      선생이 제자에게 돈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그 돈을 위해 제자를 범죄자로 만드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짓이지요.

  • 2010.08.29 21:57 신고

    이 사건 큰 관심이 없었는데...뭐~ 둘이 알아서 하겠지 참 말들 많네... 생각했는데...
    오서 행동에 참 어이가 없어지네요.
    일본 피겨는 참 좋겠어요~ 이런 지도자를 만나서ㅎㅎ
    설 자리가 없어져 많은 사람들이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 무서운오서
    2010.08.29 22:14

    미혼이라 처자식도 없는 사람이 뭔 돈욕심이 저래 많을까요?? 누구 말대로 죽을때 싸갖고 갈라나...그나저나 전 애인한테 복수하려고 개 죽인것은 ㅎㄷㄷ했음...헤어진 것이 잘 된듯해요...연아선수에게도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테니 말이죠....

    • 2010.08.30 07:56 신고

      돈에 욕심이 있는사람은
      돈에게 먹혀 죽는다고 하지요

  • 2010.08.29 22:35 신고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있으니 이젠 김연아와 오서의
    이야기도 그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김연아선수를 생각한다면 말에요.

    • 2010.08.30 07:57 신고

      그렇겠지요.
      둘이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힙니다

  • 2010.08.29 23:07 신고

    정말 씁쓸하네요..

  • 2010.08.29 23:29

    ㅋㅋ 오서따위
    김연아가 잘한다면 오서따위 묻힐인생이죠 ㅋㅋ

  • 2010.08.30 08:55 신고

    트랙백 감사합니다 ^^ 오서는 정말...좀 정신 차리게 뭔가 빵 타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화가 납니다.

  • 2010.08.30 15:35 신고

    선수 시절은 잘 나갔던 오서지만,
    코치는 그저그랬던 오서가 김연아를 만난 것 자체가 행운이었죠.
    두통수 제대로 맞은 김연아 선수와 어머니기 힘내길 바랄 뿐입니다.

    • 2010.08.30 22:43 신고

      동감합니다.
      연아 화이팅!! 나랑 동갑이잖아~ ㅋ

  • 2010.08.31 11:29 신고

    김연아와 안 좋은 이별이 아쉽습니다...
    끝까지 좋은 인연이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 2010.08.31 13:36 신고

      이별이 있다면 만남이 있다고 하니, 다음 인연을 기다려봐야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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