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 최고로 돈 많이 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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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장만했습니다.



 드디어 저도 삼각대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비록 저의 카메라는 ' 똑딱이 '   이지만, 삼각대가 절실하다 싶어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정도로 준수한 편인 것 같습니다. ( 단언해서 말 할 수 없는 것이, 삼각대를 처음 사보고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카메라로 야경을 찍을 때, 노출을 높여야 되는데 이 때 삼각대가 없으면 흔들리는 사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본여행을 앞두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일본 가기전에 또 여러 준비 물품을 사야될 것 같습니다. 


 아, 일본여행에 대해서 완전히 정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돈이 100만원정도 들어도 상관없으니 비행기로 가라고 하시길래, 결국 오사카 패키지여행이 되어버렸습니다. 7월 20일날 출발예정입니다. 내일이나 이틀 뒤에, 여행사 직접가서 이것저것 설명도 들을 예정입니다만, 자유시간이 있으면 좋겠군요. 스케줄대로 끝나면 ' 리카 ' 님과 만나서 이곳저곳을 탐방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주 2의 목적인, ' 내가 원하는 물품 ' 을 소량사기 위해서 말이지요. 하하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삼각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삼각대가 어디가겠나요? 그냥 15000원짜리인 만큼 평범한 삼각대입니다 >

< 대충 평범하게 중간까지 꺼내 보았습니다 >

< 삼각대를 장착한 기념으로, 삼각대로 한번 올려다 보면서 찍었습니다 > 



  어제 삼각대를 사고 오면서 서점에 들러 뉴타입 7월호를 샀습니다. 몇달전 부터 꾸준히 보다가 약 2달전부터 챙겨보지를 않았군요. 이번에는 부록이 조금 있어 흡족하며 샀습니다. 그나저나, 뉴타입도 9천원으로 가격이 올라가 있더군요. 하하;


 그리고선 집에와서는 피자 한판을 시켜먹었었습니다. 얼마만에 먹는 피자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도미노 피자가 아닙니다. 트위터 팔로워수가 빨리 1901명이 넘어야 도미노피자에서 피자+치킨+콜라 = 2000원이라는 거금으로 시킬 수 있는데 말이지요. 지금 계속 늘리고 있는 중 이랍니다. ^ ^ ㅋ ;


 아직 일본 비용을 계산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계산하기전에 가장 돈을 많이 쓴 날은 어제였습니다.
삼각대 ( \15000 ) + 피자 S, L , 콜라 ( \ 29300 ) + 핸드폰 ( \ 15000 ) + 뉴타입 ( \ 9000 ) 섰습니다. 총 68300원. 와아 -_-;; 이거이거 너무 낭비가 심했는데요, 하하하; 평소에 1000~2000원도 쓸까말까 합니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후에 포스팅을 하나 더 하도록 하지요.

뭐, 일본결제가 되는날 130만원이라는 거금이 쓰이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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