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겪은 "이건 좀 아니잖아.."
- 일상/일상 다반사
- 2010. 4. 16. 22:04
반응형
정말이지 , 무슨 고등학교랑 다를게 거의 없는....
다른게 있다면. 대놓고 담배 필수 있는 것, 술 마실수 있는 것 그거하나뿐.
고등학교보다 학교환경이 더 안좋다 ㅡㅡ 어딜가나 담배냄새.....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릴수도 없고.....에효
모두가 이용하는 도서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게 할 짓이냐??
잘려면 집에가서 자란 말이다. 도서관에서 자리차지하고 당당히 누워자지 말란말이다!!
버스......김해분성고 출신들은 알거다. 5번이나 1번 등.....버스 탈 때 얼마나 개고생을 해야하는지...
매번 마치자마자 한 정거장 먼저 뛰어가서 탈려다가 버스놓치기 일상다반사. 하하하..
학교 앞에서 버스 탈려고 여고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몸싸움하며 밀치면서 먼저 문 쪽에 가기.
솔직히, 나도 온갖 수를 다 쓰면서 버스앉아갈려고 (무려 50분이니) 고생했었다. 하지만, 설마 대학교도 이럴줄이야..
버스 출발 50분전이고, 버스가 유턴하러 가는 모습이 보이자마자 바글바글해지는..사람들.....
나도 앉아서 갈려고 이러고 있다 -_-.... 그리고 부탁이다. 자리 좀 미리 잡아두지마라. 일찍 온 사람이 앉지도 못하고, 뭐하는 짓이냐? 한 사람이 무슨 5명거를 동시에 잡고 있고, 어이가 없다. 에효 빌어먹을 것들 ㅡㅡ
(사진에서는 작아보이나, 뒤에 있는 사람들 합치면....이거 말이 안나오는 상황..)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이 글을 공유하기